2026-08-18 작성 · 깃허브 최초 백업(같은 날) 이후 29개 커밋으로 완성된 작업의 전체 그림 · 팀원 누구나 읽는 문서
한 줄 요약: 예전에는 "제일 똑똑한 AI가 대화 하나에 모든 걸 기억하고 혼자 다 해야" 돌아가던 시스템을, 이제는 누가(어떤 AI가, 어떤 새 대화창이) 열어도 규칙대로 정확하게 돌아가는 구조로 바꿨습니다. 기억 대신 파일이, 성실함 대신 기계 검사가, 한 명의 만능 대신 역할이 나뉜 여러 일꾼이 일합니다.
AI와 일하다 보면 반복되던 사고가 세 가지였습니다. 셋 다 "문서로 부탁"해서는 안 고쳐졌습니다 — 그 문서를 읽는 것도 같은 AI라서요. 그래서 전부 기계가 검사하고, 통과 못 하면 실제로 막히게 만들었습니다.
| 병 | 원인 | 치료 (전부 자동) |
|---|---|---|
| 다 했다고 스스로 통과시킨다 | 일한 놈이 자기를 채점한다 | 고칠 권한이 아예 없는 별도 검수 담당이 채점. 검수를 진짜 불렀는지도 기계가 지켜본다 |
| 엉뚱한 걸 읽거나 일부만 읽는다 | 무슨 작업에 뭘 읽어야 하는지 정한 곳이 없었다 | 작업 종류·건드린 파일에서 필독 목록을 기계가 계산하고, 읽었는지를 기계가 만든 영수증과 대조 (AI의 "읽었어요"는 안 믿는다) |
| 20개 중 18개만 하고 끝낸다 | 대상을 미리 세고 끝에 다시 세는 곳이 없었다 | 지시 원문을 한 글자도 안 자르고 자동 저장하고, 끝날 때 처리 목록과 대조. "전 제품"의 전부 = 등록 목록 23개로 파일에 못박음 |
사장님이 뭔가를 시키면, 이제 그 일은 아래 흐름을 따라 흐릅니다. 파란 숫자는 사람이 신경 안 써도 자동으로 되는 단계입니다.
전역 지침(깃허브 백업 체계와 같은 날 만든 운영 규칙)의 핵심은 "비싼 머리를 손발로 쓰지 않는다"입니다. 역할마다 등급이 다른 AI가 배정되어 있고, 이 배정은 프로젝트 폴더 안에 파일로 들어 있어 어느 컴퓨터에서 열어도 똑같이 작동합니다.
| 일꾼 | 등급(비용) | 맡는 일 |
|---|---|---|
| 지휘자 (대화 상대) | 최상급 | 사장님과 대화·판단·설계·작업 쪼개기, 그리고 다 된 일의 최종 검수. 조회·실행은 직접 안 함 |
| builder (실행꾼) | 중급 | 정해진 대로 고치기·만들기·스크립트 돌리기. 깃허브 푸시도 이 일꾼 몫 |
| researcher (조사꾼) | 중급 | 여러 파일 읽고 흐름 파악, 웹 확인, 요약 보고서 작성. 수정 권한 없음 |
| scout (막내) | 하급(제일 쌈) | 값 하나 찾기, 파일 있나 없나, 목록 뽑기 |
| deep-reviewer (검수관) | 상급 | 적대적 검수 — 만든 사람 말을 안 믿고 깨뜨릴 방법을 찾는다. 이번 작업에서 8번 검수해 그중 5번 불합격을 냈고, 그 지적으로 고쳤다 |
| system-reviewer (감사관) | 상급 | 세션이 "다 했다"고 할 때 채점하는 전용 검수자. 쓰기·실행 도구가 아예 없어서 실패를 고쳐서 통과시키는 수단 자체가 없다 |
도서관에 비유하면 역할이 다른 세 사람이 생겼습니다. 이름이 비슷해 보여도 받는 질문이 다릅니다.
| 이름 | 받는 질문 | 비유 |
|---|---|---|
| 스킬librarian | "이 파일을 건드릴 건데 뭘 읽어야 해?" | 열람실 규정표 — 이 서가를 만지려면 이 책 필독. 종료 관문이 쓰는 것과 같은 계산기라 안내와 검사가 어긋날 수 없음 |
| 스킬knowledge-router-000 (사서) | "이런 결정 한 적 있었나?" "관련 규칙 있어?" | 안내 데스크 — 주제로 물으면 결정 기록·규칙·스킬에서 후보를 찾아줌. 실제 시험에서 "깃허브 백업 관련?" 질문에 정답 4종을 전부 적중 |
| 스킬knowledge-intake-000 (감독관) | "이 새 지식, 남길까? 어디에?" | 신간 심사위원 — 기본은 기각("있으면 좋을 듯"은 탈락), 통과하면 다섯 자리(결정 기록/상시 규칙/스킬/첫 문서/필독 배선) 중 어디에 꽂을지와 "나중에 누가 이걸 꺼내오나"까지 판정. 단 사장님이 직접 시킨 기록은 심사 대상이 아님 |
모든 것의 마지막 안전핀입니다. 세션(대화)이 끝나려는 순간, 다섯+1 개의 검사가 차례로 봅니다. 관련 없는 세션에는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— 검사를 켜는 표식이 없으면 첫 줄에서 그냥 통과합니다.
이 폴더는 비공개 깃허브 저장소에 계속 백업됩니다. 원드라이브는 실시간 거울이라 잘못 지우면 그대로 전파되지만, 깃허브는 과거 아무 시점으로든 되돌아갈 수 있는 진짜 백업입니다.
python scripts/git_autopush.py. 이 스크립트가 비밀키 유출·100MB 초과 파일을 먼저 검사하고 나서 올립니다..gitignore 파일 하나가 정합니다.토큰(비용) 관점의 핵심: 필독 목록은 "전부 읽어라"가 아니라 그 작업에 필요한 것만 계산해서 나옵니다. 사서를 부르는 비용은 조회 한 번이지만, 안 읽고 사고 낸 뒤 다시 하는 비용은 그 수십 배입니다.
"Fable(최상급 AI)이 아니어도 되는가?"에 대한 답이 이 장입니다. 새 세션은 아래를 자동으로 만납니다.
완벽한 벽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. 아래는 구조상 못 막아서 문서에 정직하게 적어둔 것이고, 이들의 최종 방어선은 독립 검수 담당입니다.
| 하고 싶은 것 | 한 줄 |
|---|---|
| 장치가 다 제대로 설치돼 있나 숫자로 확인 | python scripts/verify_pipeline_install.py → "전부 통과"면 정상 |
| 이 작업 하려면 뭘 읽어야 하나 | "librarian으로 필독 목록 뽑아줘" (또는 python scripts/check_read_plan.py --plan --paths "경로") |
| 예전에 이런 결정/규칙 있었나 | "이런 결정 한 적 있나 찾아줘" → 사서(knowledge-router-000)가 뜸 |
| 새로 알게 된 걸 시스템에 남기고 싶다 | "이거 남겨야 할 것 같은데" → 감독관(knowledge-intake-000)이 가치·자리·배선 판정 |
| 지금 뭐가 바뀌었는지 사람 말로 보기 | 루트 패치노트.html 더블클릭 (탭별: 시스템/스킬/SEO/광고/행정 등) |
| 스킬이 뭐가 있나 | 루트 스킬 목록.html 더블클릭 (54개, 자동 생성) |
| 깃허브에 올리기 | "백업해줘" 한마디 (또는 작업 끝나면 자동 — 잊으면 관문이 막음) |
|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근거 전문 | docs/decisions/0055-...md + docs/reference/세션-신뢰성-게이트/ (검수기록·설계·우회로 목록 전부) |
근거: 이 문서의 모든 주장은 실측 기록이 있습니다 — 설치확인기 "전부 통과", 부품 시험 전부 통과(기본 한글 콘솔), 적대적 검수 보고서 8건(002 창고 6회 + 003 창고 2회, 전문은 docs/reference/세션-신뢰성-게이트/), 사서 실검색 적중 실증, 가드 실차단 실증. 002·003 스테이징 창고는 내용을 000으로 전부 흡수한 뒤 삭제되었습니다.